1. settle in - 자리 잡다
(1) Okay guys, settle in. 얘들아, 자리 잡자.
→ 이 자리에서 편하게 있게끔 적응을 하자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
(2) How are you settling in? 적응 잘하고 있나요?
→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가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.
2. Let's split up. - 흩어지자.
→ Let's = Let us
→ '흩어지자'는 의미 이외에도 관계에서 '갈라지자', '헤어지자', '이혼하자'라고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3. I can see it now. - 이제 상상이 가네요.
→ 느낌이 온다, 상상이 간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입니다.
→ 상상이 가고, 그게 바로 머리에서 연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.
4. Don't look so nervous. - 긴장하지 마세요.
비슷한 구조로는 아래 문장이 있습니다.
→ Don't be so angry. 너무 화내지 마.
→ Don't look so sad. 너무 슬퍼하지 마.
5. Nonsense! - 말도 안 돼!
→ nonsense라는 단어는 '아니다'를 뜻하는 non과 '말이 되다, 이해가 되다'를 뜻하는 sense가 합쳐진 단어로, '말이 안 된다.'는 의미로 쓰입니다.
→ 어떤 사람이 말을 하는데 정말 말도 안 되고 쓸데없다고 말할 때 사용됩니다.
6. That'll be twenty-five fifty($25.50). - 그렇게 하시면 20달러 50센트입니다.
→ That'll = That will
→ 숫자가 연속해서 두 번 오면 돈을 의미합니다. 앞에 있는 숫자는 달러, 뒤에 나오는 숫자는 센트를 의미합니다.
7. I'm not sure you understood my question. - 네가 나의 질문을 이해했는지 모르겠어. (내 말속에 다른 뜻이 있었는데 그걸 파악했는지 모르겠네.)
→ 말 그대로 정말 이해하지 못했다는 의미를 뜻하기보다는, '내 말속에 다른 뜻이 있었는데 그걸 파악했는지 모르겠네'라는 뉘앙스를 띄는 문장입니다.
(1) I'm not sure you understood my point. 내 요점을 당신이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.
8. This is gonna be too easy. - 이건 너무 쉬울 거예요.
→ gonna = going to
→ 'piece of cake', 'it's that simple'과 같이 쉽다고 얘기할 때 사용하는 표현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.
(1) This is gonna be a piece of cake. 이건 너무 쉬울 거예요.
9. I'm out. - 난 빠진다.
→ I'm = I am
→ '나 간다.' 또는 '나 이 자리에서 빠진다.'라는 의미를 전달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.
(1) See you guys, I'm out. 나중에 봐, 나 간다.
10. What took so long? - 뭐 때문에 그렇게 오래 걸렸어?
→ '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?'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.
→ 사람이 늦게 오거나, 일을 하는데 원래 예상한 시간보다 훨씬 더 늦게 마무리를 했을 때 위 표현을 사용합니다.
11. I guess that settles it. - 결론이 난 것 같네. (그걸로 해결되나 보네.)
→ 위 문장에서 'settles it'은 '고정시킨다, 정착시킨다, 굳어지게 한다.'의 의미로 사용됩니다.
(1) That settles it. 그걸로 결론 났네.
12. Piece of cake. - 식은 죽 먹기지. (엄청 쉽지.)
→ 발음을 하다보면 [of]가 [a]처럼 발음이 됩니다.
→ '케이크 한 조각을 먹는 것만큼 쉬운 일이다.'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.
13. Something weird is going on here. -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.
→ 내가 모르는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다! 친구인 남녀 사이에서 이상한 기류가 느껴질 때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
(1) "Something is going on here."도 같은 의미로 사용 가능합니다.
14. My body is not built for this. 나는 이걸 위한 몸이 아닌가 봐.
→ 내가 이럴 체질이 아니라고 하는 뉘앙스입니다. '난 이걸 하기에 몸이 타고나지 않았다.', 즉 적성이 아니라서 힘들다는 의미를 뜻합니다.
→ ~ not built for this 적성에 안 맞아요(이걸 위해 태어난 게 아니에요.)
→ 적성에 맞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, 부정문인 not 만 빼면 됩니다.
~ built for this 적성에 맞아요(이걸 위해 태어났어요.)
(1) My body is built for this. 적성에 맞나 봐.(난 이걸 위해 태어났나 봐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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